728x90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1 [도서리뷰]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읽고... 저자 아가사 크리스티 이후에 두번째로 접하는 추리물이다. 추리물을 읽겠다는 의도는 이전까지 전혀 없었는데 를 읽고 흥미를 느끼기도 했고, 또 요즘 추리물이 눈에 띄게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'읽는 사람이 많은 모양인데 어떤 매력이 있기 때문일까?'라는 궁금증이 일기도 했다. 그래서 빌린 책은 왠만한 사람도 이름은 한번 들어봄직한 아가사 크리스티의 이다. 라.... '결국은 모두 다 죽는다는걸까?'라는 정도의 생각 밖에 하지 못했다. 어렸을적 유치원에서 들어본듯한 'One little indian, Two little indian....'으로 시작하는 영어동요와 비슷한, 첫장의 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이어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여유로운 여름휴가인 기차여행에 마음을 놓다가도 뭔가 '이상하다'는 의심을 점점 품게 된다. 그리고는 한.. 2024. 2. 26. 이전 1 다음 728x90